- 美측 요청으로 12분 통화…13~14일 폼페이오 방한 시 구체 논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2일 북미정상회담 직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회담 결과를 청취한 뒤 향후 한미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통화는 폼페…
-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13~14일 한국방문…북미 정상회담 결과 설명 -외교부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오늘 전 세계가 고대하던 북미 정상회담이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노규덕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북미정상회담…
“남북미 함께 거둔 위대한 승리…평화 염원하는 세계인의 진보”“평화와 협력의 새 역사 써가겠다…그 길에 북한과 동행할 것”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과 관련, “6월 12일 센토사 합의는 지구상의 마지막 냉전…
역사적인 북미회담의 성공을 뜨거운 마음으로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5월 26일 통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다시 만났을 때, 그리고 바로 어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하면서 조심스레 회담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70년에 이르는 분단과 적대의 시간은 눈앞에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을 지켜보는 시민과 취재진들.
- 한미정상,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앞두고 40분간 통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40분 동안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로 대화를 나눴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문 대통령은 …
- 여가부·인권위·국방부 3개 기관 합동…10월말까지 활동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 범죄의 진상규명에 나선다.정부는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국방부 3개 기관 합동으로 ‘5·18 계엄군 등 성폭력 공동조사단’을 출범한다고 8일 …
- 한국 대통령 19년만에 국빈방문…하원서 역대 첫 연설, 월드컵 한·멕시코 경기 관람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동안 러시아를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8일 공식 발표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
손명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이 7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열린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 북한의 찬성표를 이끌어 내며 OSJD 정회원에 가입했다. 사진/국토교통부- 유라시아 철도망과 연계 위한 국제적 기반 마련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