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성폭력 예방과 수사, 피해자 보호·지원 등을 총괄하는 ‘성폭력 대책과’를 신설한다고 12월5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성폭력 예방·수사·단속·피해자 보호·지원 등 보다 정교한 정책 수립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내 대기배출시설의 절반 이상(56%)을 차지하면서 미세먼지 등을 배출해 공기질을 저해하는 자동차 도장업체 가운데 불법 도장을 일삼은 업체 71개소가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에 집중단속 결과 적발했다. 자동차 도장업은 주로 정비업체 등에서 행해지는데, 정…
경찰청 소속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805명)와 중앙자살예방센터 모니터링단(73명)이 공동으로 7. 1.부터 7. 14.까지 2주 동안 온라인상의 음란·자살 불법·유해정보를 대상으로 신고대회를 개최한 결과 총 34,204건이 신고 되었다. 이는 ’13년 신고대회 …
하태훈 한국형사법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경찰청)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7월 10일 서울 마포구 경찰공제회관에서 ‘국민편익 관점에서 국가 수사시스템 설계’를 주제로 한국형사법학회(회장 하태훈 교수, 고려대)와 공…
경찰청 수사국은 ’14년 7월 8일부터 경찰에서 피고소인을 1차로 조사한 사실을 고소인에게 조사 다음날 바로 문자메시지(SMS)로 자동 통지하는 제도를 전국 일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시행은 고소인 등이 사건수사진행과 관련하여 피고소인 등이 언제 경찰조사를 받…
뇌성마비 장애 청소년에게 경찰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음식을 먹여 주고 있다 (사진-경찰대학) 경찰대학(학장 안재경)은 7월16일~18일 평창 한화휘닉스파크에서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가 주최하는 제34회 오뚜기여…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6월19일부터 4개월간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시설 등을 방문해 ‘지문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현장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 사전등록 서비스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시설에 지역별 현장등록팀이 방문하여…
- 美·日·홍콩의 학자 및 협회·업체 임원 참석 발표 - 경찰청은 6월20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람빌딩에서 대한민간조사연구학회, 한국경찰학회와 공동으로 ‘민간조사제도 도입과 경찰의 안전사회 활동’을 주제로 국…
- 서울경찰청- 손실보상 심의위원회 구성 · 운영 시작 - 서울지방경찰청(치안정감 강신명)은 4월 7일 서울지방경찰청(9층 회의실)에서 서울경찰청-손실보상심의위원회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장 한견우 교수(연세대 법학), 송우철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정광호 교수…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4월 16일 경찰청 무궁화홀에서 경찰청장 주재 전국 지방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장(차장) 회의를 소집, 지방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대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는 칠곡 아동학대 사망사건, 진주 학교폭…
경찰청은 전화금융사기 등 각종 금융범죄 및 강력범죄 발생시 증거를 은폐하고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대포물건(통장·폰·차)’이 악용되고 있어,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14. 2. 24부터「대포물건 상반기 특별단속」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3. 23.까지 1개월간…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지난 5일 대국민 수사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력직 변호사 20명을 ‘경감’으로 선발하는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지원 자격요건은 2년 이상의 경력(2014. 4. 30일 기준)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이며 오는 21일까지 서류접수 후 서류전형 합격자들…
지문 再검색을 통해 중요 미제사건 34건 해결 경찰청(과학수사센터)은, 성폭력 등 4대 사회惡 근절을 위해 고도화된 최첨단 과학수사기법을 활용 현장지문 감정경력 10년이상의 전문 감정관 4명을 선발‘13. 11. 18부터‘14. 2. 1…
적발된 비리 유형으로는 공무원 뇌물수수가 118명 으로 가장 많았고(34.2%) 경찰청(청장 이성한)은, ’13년 11월 1일부터 ’14년 1월 30일까지 90일간 고질적 공직비리 등 부정.부패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여 공무원 등 345명을 검거하고, 이 중 2…
경찰이 대표적인 교통무질서 행위인 ‘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를 ‘고질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로 정하고 연중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통무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위반 항목은 일반국민, 전문가 및 현장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