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에 시작는 1995년부터 청소년을 위한 나눔 동참 … 기업이 성장할수록 나눔에 적극 참여
방송·음향장비 전문기업 ㈜대경바스컴 한대현 회장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1월 24일 보호관찰대상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으로 1억2천만원 전달하며 고액 기부자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에 가입했다.
한 회장은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349호 회원으로 “젊은 시절의 가난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어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며 “어려웠던 경험이 오히려 경쟁력이 되기에 성공하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경제적인 성장을 통하여 나눔의 기회를 함께 할 수 있어 삶의 보람과 기쁨을 얻게 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일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가입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울 사랑의열매 김진곤 사무처장은 “오랜 시간동안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님께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님의 선한 마음이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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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장은 1975년 창업을 시작하고, 여러 단체를 통해 나눔과 봉사를 시작하였다. 1991년에 법무부 검찰에 자원봉사 단체을 통해 지역지도자 활동으로 대부분의 청소년 법적다툼 가난과 사랑의 결핍으로 발생하는 것을 알게 되어 사회의 지원이 잘 닿지 않는 보호관찰소를 후원하기로 결심하였다. 1995년부터는 연간 10명의 청소년들과 결연하여 매달 생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는 서울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경바스컴은 믿음과 신용을 최고의 경영이념으로 방송, 산업용 음향·음향기기를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 기업으로 현재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선마이크와 각종 음향장비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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