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 앞두고 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며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황진규)는 1월 27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한대현)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설맞이 선물세트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선물세트’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환경에 처한 소년․성인 보호관찰대상자 58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해도 보호관찰위원 협의회는 명절 선물, 보호관찰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긴급구호비 등을 포함한 2,500만원 상당의 원호금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2,720만원 상당의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대현 회장은“오미크론 코로나 19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에게는 작은 관심과 도움도 많은 격려와 용기를 주게 되어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며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가 원호금을 지원하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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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규 소장은“보호관찰대상자들이 명절을 앞두고 사회의 온정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나눔을 실천하고 타인을 위해 봉사하는 보호관찰위원들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 협의회 소속의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 장관이 위촉하는 보호관찰 업무 지원 자원봉사자로서, 경제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상담 및 사회봉사명령 집행 업무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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