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용산구협의회는 8월4일 용산구청 대강당에서 제17기 자문회의 협의회 출범식 및 장영철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행기관장인 성장현 구청장, 박길준 구의회의장, 진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용산구 각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자문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준 간사장에 사회로 진행되었다.
출범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제17기 자문회의 활동 방향을 상영, 관람을 했으며,
대행기관장인 성창현 구청장과 장영철 협의회장이 위촉장 및 임명장 전수로 자문의원 결의문 낭독과 제16기 유공 공로장 및 공로패 증정이 전달 되었다.
장영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먼저 이 자리를 빛내어 주신 대회기관장님이신 구청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이 시대의 동반자로써 시간의 동반자인 용산에서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대한민국이 세계적 이슈가 되어 가는 공간적, 시대적, 시간적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이며, 시대에 변천은 통일을 두고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수 있는 통일이란 단어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저는 협의회 회장 취임 애기가 드려왔을 때, 고민 아닌 고민은 용산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던 중 해보자라는 의욕을 갖고 이 자리에 맞았으며, 여기 계신 자문위원님들의 능력과 함께 미래의 용산을 만드려 가는 되, 서로가 손잡고 나아가는 되에는 여러분에 동의가 필요하다면서 자문위원들의 큰 박수로 동의를 얻어냈다.
이어 성장현 구청장의 격려사와 진영 국회의원에 축사로 가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