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서울
서울 경기인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세종시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문화도시’ 지정

21-12-23 17:40

본문

사본_-2021122317881================.jpg

 

- 2020년 예비문화도시 승인에 이어 문화도시최종 지정서울시 유일

 

- 2022년부터 5년간 국비 100억 원 포함 최대 200억 원 예산 지원

 

- 41개 신청 지자체 중 16개의 예비문화도시 선정최종 6개 문화도시 지정에 이름 올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의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됐다고 1223일 밝혔다.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향후 5년간 행정적 지원과 함께 국비 100억 원을 포함, 최대 200억 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지역적 특색을 지닌 문화자원의 발굴과 활용, 고유의 문화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역별 문화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자체를 지정해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3차 문화도시 지정 신청에는 전국 41개 지방자치단체가 계획서를 제출하며 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열띤 관심과 참여로 구는 지난 202041개 지자체 중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예비문화도시에 승인되어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운영과 추진기반 확보를 위해 힘써온 결과,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서면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꼼꼼한 심사를 거쳐 최종 6개의 문화도시 지정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영등포구는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비전아래, 40만 구민의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창조적 공유지(Creative Commons)로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21개 범주의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쉼없이 추진하며 문화협치’, ‘문화공유’, ‘문화다양성’, ‘생태문화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고 발전해나갔다.

 

특히, 문래창작촌과 도림천-안양천-여의샛강 등의 도시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5개 생활권역(양평당산권역, 여의권역, 영등포문래권역, 신길권역, 대림권역)의 도시 문제를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협력과 소통을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해가는 문화공론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https://blog.naver.com/oss8282/222602915926

 

향후 우정과 협력으로 시민 스스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공유협력문화 지역의 사회적 의제를 다루고 다양한 삶의 문화를 존중하는 상호문화 도시의 이슈를 협력하여 함께 다루는 도시 간 상호문화 예술가의 창작 환경을 보호하여 창의적 공유지를 만들어가는 예술안심문화 예술×기술 융복합문화를 통한 미래 생존의 새 성장동력 생성 사람-마을-수변을 문화로 이으며 공공지대를 만들어가는 도시수변문화 사업에 주력해나갈 방침이다.

 

또한 문화도시 실행단, 문화공론장, 문화도시센터, 문화도시위원회 등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체계 고도화를 통해 주민의 참여와 의사결정 구조를 다각화하고 보다 다양한 주체의 아이디어와 역량을 집대성해 도약하는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의 구현에 힘써나갈 계획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문화도시의 지정은 영등포의 예술 문화적 매력과 잠재력을 인증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금융·정치의 중심지이자 다문화가 공존하고 안양천, 도림천, 여의도 샛강을 잇는 풍부한 수변자원과 문화예술 인재를 보유한 영등포만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품격있는 문화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경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 올해 7월부터 위기임산부 상담전화(핫라인) 개설로 언제‧어디서나 상담 가능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2일(금) 16시 30분 보건의료정보원 회의실에서 이기일 제1차관 주재로‘출생통보 및 보호출산 제도 시행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취업에 성공 · 희소성 · 전문성이 경쟁력, 특색 있는 학과 ‘뜬다’
범죄예방위원, 공동의 번영을 위하며
소상공, 경제적 어려움 겪는 제재처분 부담 완화
보호대상자, 자립 기회 제공하며 … 후원기업의 작은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