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규 법제처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법제처 역대 처ㆍ차장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출처; 법제처)
- 법제처 발전을 위한 업무 간담회 가져
법제처(처장 이완규)는 7월 14일(금)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역대 처ㆍ차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법제처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의 성과 및 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역대 처ㆍ차장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공정과 상식이라는 이념 아래 헌법정신에 부합하도록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 개개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법치주의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선배 처ㆍ차장님들도 법제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시고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주환 전 처장(제22대)은 “법제처의 주요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완규 처장을 비롯한 법제처의 모든 직원들이 합심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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