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사회
정치 사회 법원·검찰 사건·사고(경찰·소방) 환경 기타

메르스 일상접촉자도 전담요원 능동감시

18-09-11 16:07

본문

김 행안부 장관 “추석 전까지 종식 각오로 임해달라”

 

행정안전부는 10일 오전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접촉자 관리방안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의 당부사항을 다시 한 번 전달하고 각 시·도별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대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시·도별 방역대책반을 구성·운영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시는 구청별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총력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메르스.jpg
1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전국 시도 부단체장 및 관계기관이 함께 메르스 대응 상황점검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먼저, 수동감시 대상인 일상 접촉자도 지자체 전담요원을 지정해 매일 안내전화를 통해 증상 발현여부를 확인하는 등 능동감시자에 준해 관리하기로 했다.

 

밀접 접촉자 중 ‘자가 격리자’에 대해서는 생필품 및 부식을 제공해 격리기간 동안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접촉자 중에서 의심증상이 발현될 경우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말고 1339 콜센터나 지역 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음압구급차량을 이용하도록 대상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가 중심이 되어 의사, 약사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기구를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인천·경기 등 밀접 접촉자가 있는 시·도는 환자와 보건소·재난부서·경찰 등을 1대1로 매칭해 관리하는 ‘전담 공무원’ 지정을 완료했고 1일 2회 이상 방문 또는 전화·문자 등으로 건강 상태를 직접 점검·확인(능동감시) 하고 있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2주 후면 국민들의 이동이 가장 많은 추석인 만큼, 그 전까지 메르스를 종식시키겠다는 각오와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한국 통일정책, 긍정적인 인식 … 국제사회에 확산시켜야

-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 개최 -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회의 자문위원 참석 - 거주국 통일공공외교 구체화 방안 논의 「제21기 유라시아지역회의」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그랜드 워커힐 서울(광진구 ...

검찰 수사경비 전액 삭감에 대한 법무부 입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자선 모금 … 같은 길‚ 하나 된 마음, 함께 그린 내일
정부와 기업의 국제분쟁 리스크 진단 · 예방 중요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MOU) 체결
행안부, 두 자녀 가정도 자동차 살 때 취득세 절반으로 감면한다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50가정에 여름 폭염에 물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