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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스스로 독립하는 생활 여건 만들어 줘야”

19-08-16 16:06

본문

 

 

                               “피해자 스스로 독립하는 생활 여건 만들어 줘야”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간담회 개최 대검찰청(검찰총장 한상대)과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회장 이용우·사진)는 간담회를 갖고 범죄피해자 지원에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전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23일 대검찰청에서 법무부·대검찰청범죄피해자지원 강화를 위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관련하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한상대 검찰총장, 김영한 강력부장, 채동욱 차장, 이완목 사무국장, 노정연 법무부 인권구조과장, 이주형 피해자인권과장, 이용우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전국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들과 센터관계자와 검찰청간부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띤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한 강력부장은 인사말을 통해“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멀리에서부터 왕림해 주신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주제와 관련하여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 합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다시피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7년5월 전국 검찰청에 대응하는 57개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설립된 이래 만 5년이 되었으며 이제 전국의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지역의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각종 보호 및 지원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하고 있으며 범죄센터가 발족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이 처럼 충분히 자리를 잡은 것은 이사장님들을 비롯한 범피 위원님들의 피나는 노고에 기인한 것으로 여기 참석하신 이사장님들을 비롯한 범피센터 위원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 방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조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먼저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보면 일회적이거나 간헐적인 형태의 경제적 지원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범죄피해자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기고 스스로 독립해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범죄피해자들을 지원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개선할 점이 없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고 홍보와 관련하여서는 그간 우수한 지원 사례가 있었음에도 이를 외부에 제대로 알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우수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는 단순히 지원에 그치지 말고 중앙 및 지역 언론과 해당 검찰청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향후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검찰 간에 격이 없는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덧붙어 말했다.

이용우 회장은 범죄피해자지원 강화를 위한 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놓고 개선방향, 자원 확보, 재원확보, 운영의 효율성으로 발표와 질문을 받았다.

이주형 피해자인권과장은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 방안으로 성폭력 및 학교폭력 범죄피해자 지원을 중심으로 발표와 질문을 받았다.
 
노정연 법무부 인권구조과장은  올 1월, 2월 초에 실시한 서비스 품질개선으로 범죄피해자센터에 서비스 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그래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에 대해 참 고맙게 생각합니다.
 
사실 실제 피해자가 아닌 평가 방법인 상담내용에 피해자에 대해서 서비스 개선과 친절을 항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할 것이며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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