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설제살포기 8대, 자동염수살포장치 29대, 염화칼슘 613톤 등 제설작업 위한 장비와 자재 갖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겨울철 폭설 시 사전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치고 18일(월) 오후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구는 제설차량 43대, 염화칼슘 613톤, 소금 669톤 등 장비와 자재를 갖추고 제설함 456개소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10곳에 주민자율 제설도구함을 설치했다.
또한, 총 8대의 제설제살포기와 보도전용 소형제설차량을 운영함과 동시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점 8개 구간을 지정해 자동염수살포장치 29대도 설치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강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면도로, 비탈길 등 주요 취약지점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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