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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드림프로그램’ 평창으로 눈이 오지 않는 나라 청소년 한국문화 체험 초대

20-01-06 14:35

본문

평창2.jpg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2020 드림프로그램’을 평창 알펜시아와 강릉 하키센터 등에서 강원도, 2018 평창 기념재단과 함께 전 세계 29개국 123명이 참가해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유치와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동계스포츠 불모지에 동계 종목을 전파하며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을 여는 데 일조했던 ‘드림프로그램’은 눈이 오지 않는 나라의 청소년들이 동계스포츠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에 초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념재단은 이번 ‘2020 드림프로그램’에서 ‘미래세대에 더 큰 꿈을! (Inspiring the Next Generation!)’이라는 새로운 표어(슬로건)와 상징(엠블럼), 운영프로그램 등 달라진 ‘드림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평창.jpg

 

‘2020 드림프로그램’부터는 참여 기준을 동계스포츠 전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하계 선수 중심에서 국제 스포츠 외교 전공 희망자,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으로 확대했다.

 

또한 기존 동계종목 ‘체험반’과 ‘아카데미반’뿐만 아니라 심화반인 ‘최상위 훈련반’도 신설해 아시아 동계스포츠 중심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고 종합 체육문화 프로그램으로 거듭난다.

 

이번에 신설된 봅슬레이를 포함해 설상 5종목(스키, 장애인스키, 스노보드, 장애인스노보드, 봅슬레이), 빙상 2종목(피겨 스케이트, 쇼트트랙)을 수준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하고 지도자들을 위한 지도(코칭) 교육도 새롭게 지원한다.

 

동계종목 훈련 외에도 새롭게 한국 대중음악(K-pop) 춤과 태권무(舞) 등 한국문화 대표 강습과 경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룬 선수 3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이들은 ‘드림프로그램’의 15년 역사를 기념하고 평창올림픽 유산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설립된 2018 평창 기념재단, 새롭게 출발하는 드림프로그램의 재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고 신규 참가자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박용철 체육협력관은 “앞으로도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 노력을 통한 신체 단련 등의 올림픽 가치를 지속 전파하고 문화·체육 종합 교류를 강화해 평창올림픽의 유산을 계승하고 새로운 지평을 여는 약속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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