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육성 운영 현황 보고
- 발달장애인도 행복한 포용 국가 만들 것
-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 필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12월 30일 14시에 서울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4길 25(당산동)소재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서기영)를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자리에는 중기부 박영선 장관, 박치영 소상공인정책관, 배석희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 서기영 이사장, 이상호 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와 온라인 참여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 황백남 대표,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하성준 사무총장, 한국척수장애인협회 이찬우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의 창업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장애인 관련 단체의 의견 청취 및 장애인기업지원센터 운영 현황보고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특화사업장 구축사업 설명자료과 동영상 시청으로 현장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영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서 여기계신 모든분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여러운 시기에 잘 극복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건의사항인 정책 통합과 경제적지원을 만드려달라는 건의에는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이 법의 취지대로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시급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21년도 상반기내 연구용역을 통해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서기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먼저 센터에 방문해 주신 박영선 장관님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센터는 지난 2008년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것에 중기부 박영선 장관님께서 처음으로 센터를 방문해주신 것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간 센터는 장애인기업육성사업을 통해 250여만 장애인의 창업과 9만 5천여 장애인기업의 육성해 온 센터는 지난 13년 동안 1,200여명의 장애인 창업과 약 3천여개의 장애인기업 성장을 지원하면서 장애인이 경제적 주체로 자립하여 국가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고 센터를 센터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활발한 소통으로 장애계 현안해결에 앞장서는 이상호 센터장이 부임하면서 더욱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혁신의 길에 앞장서는 전문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며 오늘 장애계 여러 인사님들을 모시고 장애인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토대가 될 수 있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되어 기쁘며 장애당사자가 주체가 돼서 결정권을 행사하고 완전한 사회 참여가 보장되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좋은 의견 귀담아 경청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화상 토론시간에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 개정 필요와 장애인 창업생태계 데이터 확보를 위한 연구 전담부서 신설이 필요,
21대 국회내 장애인 권리 보장법 개정,장애인 보조공학 산업 육성하는 건의로 현안에 답변이 오고갔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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