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예방데이터과, 외국인정보빅데이터과 격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8월 10일(화), 14;00 법무부 벤처형 부서를 직접 찾아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법무부장관이 방문한 부서(범죄예방데이터과, 외국인정보빅데이터과)는 공직사회에 창의와 혁신문화, 과감한 도전정신을 장려하기 위해 도입된 벤처형
조직으로, 범죄예방데이터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하여 강력범죄자의 재범 관리를 위한 범죄예방 역량 확보를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전자감독 대상자의 이동경로, 체류·일탈 정보 등을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기술 기반의 재범방지 플랫폼 구축과 음주감응형 전자장치
개발 등을 통해 범죄예방정책을 과학화하여 재범방지 효과를 높인다.
외국인정보빅데이터과는 범정부 외국인 신원정보 표준화 및 외국인 빅데이터의 공익목적 활용을 정책과제로 부처별 분산된 외국인 정보를 빅데이터
기술로 수집·분석하여, 외국인력의 국내 유입 적정규모 예측 등 외 국인 정책 수립 고도화에 기여하고, 신설되는 외국인 빅데이터를 외국인 관광, 소비, 경제 등
민간부문에 공익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효과를 갖는다.
박범계 장관은 “최근에 출입국관리직 엠지(MZ)세대와 함께한 소통의 자리에 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 정책의 공익적 가치를 크게 증진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기술 융합을 통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벤처형 조직에 걸
맞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기존 틀을 깨려는 자세로, 법무행정 혁신과 적극행정의 핵심부서가 되어달라”는 당부의 말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밀레니얼 세대(80년대~ 2000년대 출생)와 Z세대(90년대~2000년대 출생)를 통칭,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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