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추진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투명 폐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텀블러 백’을 직원들에게 지원,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에 앞장선다고 11월 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택배‧배달 등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1회용품 사용이 한시적으로 허용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가 앞장서 공공부문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을 보이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 관내 9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