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NEWS1 <쌀값 37년만에 최고…소비자 물가 8개월째 1%대> 제하 보도와 관련, “지난달 25일 기준으로 소비자 쌀값은 4만 7487원/20kg으로 가격이 가장 높았던 2004년 10월 대비 97.5% 수준이고, 산지 쌀값도 17만 3180원/80kg으로 가장 높았던 2013년 10월 대비 96.9% 수준”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다만, 2018년 5월 소비자 쌀값 상승률이 29.5%로 높은 것은 2017년 쌀값이 평년 대비 80.1% 수준인 13만 669원/80kg에 불과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가격·수급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쌀값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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