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발생빈도·국민 관심도 고려 ‘중점관리 재난유형’ 선정·발표 행정안전부는 9월에 중점관리할 재난안전사고로 농기계·등산 관련 사고와 태풍, 호우, 지진을 선정하고 30일 주의를 당부했다. 행안부는 통계에 따른 발생빈도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타난 국민…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975년부터 2017년까지 시행된 국가기술자격관련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2018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했다. 국가기술자격의 응시자 수와 취득자 수는 최근 5년간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문체부, 10.9%↑ 5조 8309억원 편성…문화예술 1조8041억, 관광·체육 1조 4300억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은 전년 대비 총 5731억 원(10.9%) 증액된 5조 8309억 원이 편성됐다. 문체부에 따르면 ‘내 삶의 플러…
20∼30대 피부양자·세대원 지역가입자도 국가건강검진 대상 포함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에 필요한 최소 체류 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늘어난다. 또 난민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에는 20∼30대 피부양자와 세대원인 지역가입…
강원 중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내린 29일 오전 강원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의 도로가 물에 잠겨 있다.[철원군 제공] 산사태·급경사지 붕괴 등 우려…위험지역 접근 금지 당부 전국 곳곳에 국지성 집중 폭우로 피해가 잇따르면…
교육부, 10.2% 증가 75조 2052억 편성…역대 최대 규모 교육부는 2019년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75조 2052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전년 본예산 68조 2322억원보다 6조 9730억원(10.2%) 증가한 수준이다. 28일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
환경부·지자체·기업·민간단체 협력 활동 전개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27일 인천광역시 남구 예술회관역에 ‘인천 친환경생활지원센터’를 연다고 밝혔다. 친환경생활지원센터는 친환경소비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정보제공, 친환경소비 교육·홍보…
북한산·지리산 등 4개 생태탐방원서 ‘자연 속 치유 프로그램’ 운영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현직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국립공원에서 신체적?정신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립공원 스트레스 회복 프로그램‘을 다음달인 9월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GKS 정부초청 장학생, 높은 경쟁률 보여올해 <재외동포 및 해외 입양인 특별전형> 신설 올해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 Global Korea Scholarship) 석․박사과정* 장학생으로 선발된 138개국 665명의 학생들이 …
국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부응하는 도서관의 미래상 제안 문화체육관광부는 ‘함께 읽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함께 오는 30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 국가정원’의 국제습지센터에서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
제주공항 체류여객 수송을 위해 임시편 총 79편 투입(08:45 현재)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태풍이 대전 동남동쪽 약 30km 부근 육상에서 시속 32km의 속도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제주공항(04시 기상특보 해제)이 정상 운영됨에 따라 8.22(수) 및 23…
횡단보도 건너기 전 주위 살피기 등 올바른 보행습관 길러줘야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시작되는 8월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은 시기다. 특히 하굣길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아 주의가 필요하다.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드디어,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필요한 법제적 기반이 완성됐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항 고도제한 완화에 필요한 법제적 준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고도제한 완화 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달 21일(화) 국토교통부는 항공학적 검토 전문기관을 한국…
국민이 원하는 사업 담당자와 내용 공개 확대 정부 정책 중 국민이 원하는 사업의 담당자와 내용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가 제도화된다. 행정안전부는 정책실명제에서 국민이 신청하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 효율과 협업 촉…
태풍 ‘솔릭’ 한반도 접근 관련…영유아 안전이 최우선 보건복지부는 23일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어린이집 등원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에 “어린이집에서는 필수 인력이 근무하되 영유아의 안전이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