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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지역안전지수 향상 계획 수립

18-08-30 17:04

본문

마포구1--1.jpg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구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마포’ 구현을 위해 지역안전지수 향상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안전에 관한 분야별(자연재해,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범죄) 지표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수치로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하고 있다.

 

구는 지수 향상을 위해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5개 분야의 사망자수 감축을 세부 추진목표로 삼았다. 부서별 맞춤형 개선사업을 추진해 매년 사망자 수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주요시책 추진부서와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업을 통한 내실 있는 대응 훈련 및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안전은 개인의 안전에 대한 인식과 주의가 필요한 분야이므로 캠페인 등 안전문화 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마포구는 지난해 지역안전지수 자연재해 부문에서 1등급을 받는 등 각 평가 분야에서 전국 시군구 평균을 웃도는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지역특성이 반영되지 않은 외부기관 통계이기 때문에 지수가 높다고 타 기관보다 더 안전하다는 보장을 할 수는 없지만 위해요소를 줄여 지역 안전도를 높이자는 각오로 이번 계획 수립에 임했다고 전했다.

 

마포구2--2.jpg

한편, 마포구는 지난해 정부평가에서 지역안전도 전국 1위로 꼽히며 6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지난 5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25개 기관이 참여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전국 시군구 부문 우수기관으로 결정돼 장관표창을 수여받고 2019년도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기관으로도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안전도시’로 공인받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관련 정책의 세밀함과 현실성을 더욱 높여 스마트한 안전도시 마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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