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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나트륨은 줄이고 건강은 올리고!

18-07-29 14:36

본문

바른식생활 영양교육_18.6.11.이화유치원.jpeg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2017년 기준 3669㎎으로 WHO 권고량(2000㎎ 미만)의 약 2배에 달해, 나트륨을 과잉 섭취하는 실정이다.

 

구는 ‘나트륨 줄이기’ 확산을 위해 ▲저염요리교실, ▲유아미각 형성교육, ▲바른식생활 영양교육 등 여러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나트륨을 줄여 짜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저염요리교실’을 매해 상‧하반기에 개최하는데, 항상 정원(20명)을 채울 정도로 호응이 높다.

 

올 하반기 수업은 10월 한 달 동안 3차례 화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보건과로 신청하면 된다.

 

어린이가 성장기 때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시행 중이다. ‘유아미각 형성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식생활 체험교육을 하고, 급식에 나오는 국‧찌개의 염도를 측정해 저염식단을 장려한다. 2013년부터 지난 5년간 관내 78개소 2218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나트륨 섭취 줄이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에 관한 ‘바른식생활 영양교육’도 추진 중이다. 아이들에게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나트륨 알고 줄이기를 알려주며, 올해 20회 실시해 지금까지 607명이 참여했다.

 

강남구는 민선 7기를 맞아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밥 나눔, 정 나눔, 강남 동네밥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인가구, 맞벌이 가족, 은퇴부부 등 ‘혼밥족’ 주민의 건강 유지와 따뜻한 이웃공동체 형성, 신개념 마을형 공동식사를 통한 ‘밥상복지’를 구현할 방침이다.

 

김업일 보건과장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나트륨 섭취량을 줄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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