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30일 강남구보건소 4층 「품격강남 준비위원회」 회의실에서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격강남 준비위원회」 는 3개 분과로, 분과별 전문가 17명을 위촉하여 지난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11일간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선거공약과 관련한 정책에 대해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품격강남 준비위원회」 활동보고회를 통해 66개의 사업을 제안하였다.
분과별로는 「교육·문화·복지 분과」는 ‘공보육 시설 확충 및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 등 20개 사업, 「도시·환경·교통 분과」는 ‘재건축 사업 활성화 적극 지원’ 등 31개 사업, 「행정·재정·경제 분과」는 ‘스마트시티 서울의 전초기지화로 강남의 위상 제고’ 등 15개 사업을 제안하였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짧은 기간동안에 밑그림을 잘 그려 주셨다”면서 「품격강남 준비위원회」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 밑그림을 기반으로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이 실현 가능 하도록 「뉴 디자인」 콘셉트를 살려 강남의 4년 동안의 구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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