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지역 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통계자료로 활용하고자 오는 6월 29일(금)까지 2018 종로구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종로구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실행,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원들은 조사대상가구로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1:1면접조사를 수행하고 신체계측(키, 몸무게 측정) 등의 업무를 진행한다.
대상은 20세 이상 성인으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주민이며 업무 경력자 및 조사지역 거주자, 지역실정에 밝은 자를 우대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 개인정보동의 이용서 등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7월 9일 개별통보하고, 7월 12일 경희대학교에서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조사원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주민을 방문해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단, 7월 중순 계획되어 있는 조사원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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