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손기호 이사장 직무대행(앞줄 가운데)과 국선전담변호사들이 1박 2일간 워크샵을 통해 성폭력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방안 모색-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손기호, 이하 ‘공단’)은 5월 31일(목)부터 6월 1일(금)까지 양일간 부산에서 2018년 피해자 국선전담변호사(이하 ‘국선전담변호사’)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국선전담변호사는 성폭력․아동학대 범죄피해자에 대하여, 범죄 발생 초기부터 수사, 재판에 이르는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피해자의 2차 피해 발생 방지 및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적 조력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한편, 공단에 소속된 총 17명의 국선전담변호사는 전국 공단 각 지부, 해바라기센터 또는 협력병원 등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국선전담변호사들은 그간의 업무사례를 바탕으로 업무수행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였으며, 공단이 피해자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자 하는 일반 변호사를 대상으로 연 6차례 실시(전국 5개 권역)하는 ‘피해자국선변호사 전문화 교육’의 운영방향에 관하여도 심도 깊게 논의하였다.
손기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6월 1일 국선변호사들과 함께한 오찬 자리에서, “성폭력 등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피해자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공단은 앞으로도 공단 소속인 국선변호사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이번 워크샵을 통해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의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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