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서울시, 커피전문점 등 1회용 컵 사용 집중 점검

18-06-27 15:33

본문

국내에서 한 해 소비되는 1회용 컵이 260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커피전문점 등 매장내 1회용 컵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환경부가 지난 5월 커피전문점 등과 체결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의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협약을 체결한 16개 업체, 21개 브랜드의 매장을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는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자치구 및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협약 대상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찾아 매장 내 다회용 컵 우선 제공 여부 등을 점검하고, 1회용 컵의 무분별한 사용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매장 내 다회용컵 우선 제공, 텀블러 이용 시 할인혜택, 협약 내용에 대한 숙지,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매장 내 1회용 컵(플라스틱) 사용 시 계고장을 발부하여 1회용컵 사용 금지를 촉구함과 동시에, 매장 내 1회용품 사용억제 안내문 등을 배부하여 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1회용 컵 사용안하기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한다.


계도 기간 이후, 8월부터는 매장 내 1회용 컵 사용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위반업소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 자원재활용법 제41조 및 동법 시행령에 따라 5~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매장 면적별, 위반 횟수에 따라 과태료 상이)

한편, 서울시는 날로 심각해지는 1회용품 사용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지난 5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전면 시행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는 1회용품 사용량을 줄여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활동을 시가 우선 실천하고, 시민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최홍식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편리함 때문에 익숙하게 사용해 오던 1회용품의 소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의식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등 친환경 소비를 실천해 주도록 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자치구 · 구민과 함께, 힘차게 도약하라!

- 영등포, 상상은 현실이 되고, 도전은 성과로 이어지는 미래도시 -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이 원하는 것’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 - 오세훈 서울시장, 영등포구의 변화를 기대해 주시길 …. 서울 영등포구청(구청장 최호권)는 1월8일 15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재단법인 아가페와 정신질환 소년원 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개최
한국 통일정책, 긍정적인 인식 … 국제사회에 확산시켜야
검찰 수사경비 전액 삭감에 대한 법무부 입장
청년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자선 모금 … 같은 길‚ 하나 된 마음, 함께 그린 내일
정부와 기업의 국제분쟁 리스크 진단 · 예방 중요
법률구조 서비스 플랫폼 협의체 구성 및 업무협약(MOU)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