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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자료원,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

18-08-18 09:47

본문

영상자료원.jpg
‘하나 된 울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 (포스터 = 한국영상자료원)

 

 

21일까지 9편 상영…18일 박수남 감독 ‘침묵’ 상영후 관객과의 대화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하나 된 울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특별전을 연다.

 

8월 14일은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국내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로, 작년 말 국가 공식 기념일로 지정됐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기념하고 피해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는 피해 할머니들의 과거를 재현한 ‘귀향’(조정래 감독·2015)을 비롯해 끝나지 않은 투쟁을 그린 ‘그리고 싶은 것’(권효·2012), ‘침묵’(박수남·2016), ‘에움길’(이승현·2017) 등 다양한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9편이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된다.

 

이 가운데 ‘침묵’은 재일조선인 박수남 감독이 다큐멘터리 활동을 하면서 만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30여 년의 세월을 생생히 기록한 작품이다.

 

재일교포 2세 박수남 감독은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위안부 피해자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화는 2014년 속리산에 사는 이옥선 할머니와 감독이 반갑게 재회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1989년 오키나와의 배봉기 할머니를 기록한 영상이 나온다. 그리고 1994년 일본으로 직접 건너가 공식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며 투쟁한 15인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활동이 이어진다. 그 중 장구를 치며 앞장섰던 이옥선 할머니가 특별하게 포착된다.

 

특히 18일에는 ‘침묵’이 상영된 후 박수남 감독과 박마의 프로듀서, 박정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에는 나눔의 집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감상하는 ‘소녀들의 기억’ 전시도 함께 열린다. 전시 그림들은 피해 할머니들이 1993년부터 미술 심리 치료를 통해 그린 작품들로, 국가기록원 유품 유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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