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금천구의회(의장 류명기)의 첫 정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총 1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금천구의회는 지난 8월 27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하였다.
제210회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구정 질문 등의 안건이 예정되어 있어 어느 때보다 빡빡한 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10회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회기 첫날인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함께 2017회계연도 예비비지출 및 결산 승인안, 2018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가 이루어지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이어진다. 아울러,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구정질문과 답변이 본회의에서 이루어지며, 마지막 날인 21일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류명기 금천구의회 의장은‘의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정례회 준비에 힘쓰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집행부를 견제하는의회 본연의 역할에 중점을 두겠다.’고 정례회를 맞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례회 방청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방문 신청하거나 금천구의회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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