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가상현실(VR) 치료프로그램 지원 등 상호협력 -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와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이사장 안미란)는 8일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 및 알코올 중독 프로그램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전국자원봉사연맹으로부터 위치추적, 정신질환, 소년 대상자들에 대한 생활환경개선과 처우프로그램 진행비로 3천만 원 지원 받아 위기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어 효과를 본 바 있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가상현실(VR) 치료 프로그램’ 설치 지원비(1천만 원) 및 위기 대상자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협약하여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를 실시하여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서울준법지원센터 이태원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코올 사범, 폭력 사범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가상현실(VR) 치료의 기회가 증대되고,
좀 더 적극적으로 보호관찰 대상자의 실생활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국자원봉사연맹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사회 빈민촌을 위한 무료 급식과 생필품 전달,
교육 지원 및 깨끗한 식수 지원 사업을 구현하기 위하여 199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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