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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구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친화도시로 도약

18-06-12 12:32

본문


강남구(구청장 권한대행 주윤중)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동참할 구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성인지적 관점으로 도시공간을 모니터링 한다.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생활 속 불편사항을 발견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40명(여성 38명, 남성 2명)의 구민참여단은  6월 4일부터 8월 13일까지 소정의 기본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받게 된다. 교육은 2개월여 동안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3시간씩 12회 진행된다.


이번 구민참여단 교육은 ‘여튼 스쿨’(여성의 삶을 튼튼하게)이라는 이름 아래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 구민참여단의 역할 ▲ 모니터링 방법 ▲우수사례 벤치마킹 ▲범죄예방 환경 설계(CPTED) 등으로 진행되며, ‘도시와 젠더’ 대표이자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인 이미원 박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한 9월에는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해 위촉과 함께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일자리·돌봄·안전·친환경 등 분과별 분임 토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위촉된 구민참여단은 2020년 9월까지 2년간 지역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분과별 활동을 통해 장·단기 정책을 발굴하고, 강남구는 구민참여단의 활동을 향후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지영애 보육지원과 여성정책팀장은 “구민참여단은 일상 속 구민의 생생한 의견을 전해 듣고 다양한 정책 제안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여튼스쿨 교육을 통해 구민참여단이 역량을 강화해 강남구의 여성친화도시로의 재도약에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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