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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월6회⇒1회, 노페이퍼… 확 바뀐 강남구

18-09-10 11:15

본문

정례간부회의 2.jpg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업무 능률향상을 위해 회의와 보고문서를 대폭 축소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최근 월 평균 6회 개최되는 정례간부회의를 월 1회로 줄이고, 발표자료도 손이 많이 가는 PPT 대신 한글 문서로 통일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 회의는 ‘성공적인 강남페스티벌 개최방안’을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됐고, 국별로 자료를 제출했던 정례국장회의 역시 노페이퍼 형식의 정례차담회로 명칭까지 바꿨다.

 

이외에도 정 구청장은 보고서 분량 줄이기, 보여주기식 보고방식 개선, 불필요한 업무평가 폐지, 공휴일 행사에 직원 동원 최소화 등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관행적으로 진행해온 업무행태를 새롭게 개선하고 있다.

 

정례간부회의 1.jpg

정 구청장은 취임 직후 의전을 간소화하고, 청사 층마다 배치된 청원경찰의 제복을 평상복으로 교체했으며, 근무형태도 대기 중 상황에 따라 대처하도록 했다. 직원들이 새벽마다 출근해서 작성해온 언론보도 스크랩 보고 역시 폐지하고, 포털사이트를 통해 필요한 기사들을 직접 검색하고 있다.

 

정 구청장은 “작은 변화 하나하나가 모여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든다”며 “불필요한 사무를 줄이고 업무효율성을 높여 핵심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구정의 시작과 끝이 구민이 될 수 있도록 구민의 뜻을 반영하는 행정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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