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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고시촌 단편영화제 주인공은 누구

18-09-05 12:37

본문

어디야--1.jpg

 

일을 하는 부부는 집에서 아이를 돌봐 줄 조선족 도우미와 면접을 한다. 남편은 도우미가 말을 바꿀까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녹화를 한다. 면접을 하는 도중 도우미가 지난번 일하던 곳에서 몰래카메라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는 제3회 고시촌 단편 영화제 대상 작품인 변승민 감독의 ‘See You Tomorrow’의 줄거리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제4회 고시촌 단편영화제’의 주인공을 찾는다.

 

고시촌 영화제의 주인공은 ‘B급 영화’로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넘치는 영화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다.

 

올해는 ‘Where are you?(어디야)’라는 주제로 1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대학동 고시촌 일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출품 대상은 2017년 1월 이후 제작 완료한 작품으로 상영시간 30분 이내의 창작 단편 영화면 응모 가능하다.

 

극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등 장르 제한은 없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22일 18:00(우편물도착)까지다.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1작품), 금상은 200만원(1작품), 은상은 100만원(2작품), 동상은 50만원(2작품)을 수여한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상영되고 감독에겐 제4회 고시촌 단편영화제‘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고시촌 단편 영화제는 제1회 출품작 131편, 제2회 328편, 제3회는 243편으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어 지역 대표 문화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고시촌 단편영화제가 침체된 고시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재미있는 소재로 많은 주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관악구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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