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서울
서울 경기인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강원도 제주도 세종시

구로구, 다문화·외국인 세무 상담 서비스센터 개소

20-01-16 12:09

본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구는 16일 “최근 다문화, 외국인 주민들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세금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이들의 어려움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다문화·외국인 세무 상담 서비스센터’를 14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외국인 주민의 경우 언어로 인한 소통의 한계, 조세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의 이유로 체납건수가 많은 상황이다.


구로구는 조세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세금 체납을 예방하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문화·외국인 세무 상담 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구로구, 다문화·외국인 세무 상담 서비스센터 개소2 2.jpg

상담 서비스센터는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리봉동주민센터(구로구 우마2길 35·가족통합지원센터)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구청 소속 납세자보호관이 국세·지방세 상담, 세금 체납확인, 납세절차 안내 등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실·모범납세자 발굴도 진행할 계획이다.

 

상담을 원하는 이는 운영일에 맞춰 다문화·외국인 세무 상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전화 상담(2620-7723)도 가능하며 상담료는 무료다.

 

구로구 관계자는 “다문화,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담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외국인들의 고충 해소와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예진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행안부, 두 자녀 가정도 자동차 살 때 취득세 절반으로 감면한다

- 경제 활력 제고 · 민생 안정 지원 ·지방세입 관계법 개정안 입법예고 - 83개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 때도 취득세 최대 50% 감면 앞으로 자동차나 주택 등을 구입할 때 내는 취득세 감면 폭과 감면 대상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2자녀 양육자...

서울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50가정에 여름 폭염에 물품 지원
통일부,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이 한자리에!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