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우리은행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7.4(수) 14:00,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용노동부와 우리은행은 협약에 따라 5년간 총 500억원 규모로 청년 창업팀 육성과 사회적기업 투자·금융 등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우리은행은 25억원의 사업자금을 지원하고, 여신 및 사회적기업 제품구매 등 판로지원을 위해 475억원의 비현금성 지원을 추진한다.
* 금융지원(325억원), 모태펀드 출자(50억원),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50억원), 사회적기업 관련 행사·박람회 시 현물지원 (50억원) 등
노동부는 우수한 청년 사회적기업가가 육성될 수 있도록 창업팀 발굴 및 성장자금 지원이 필요한 기업 선정에 적극 협력하고 기업, 시민사회단체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협약의 효과를 높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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