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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로 장애 편견 넘는다

18-08-28 15:49

본문

뮤지컬(포스터).jpg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시각 장애인 예술가의 장애 극복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더 라스트 콘서트’를 9월 3일(월) 오후 4시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공연한다.


구는 기존 장애인식 교육이 주로 일방적인 강의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한계에서 벗어나 장애와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뮤지컬 공연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더 라스트 콘서트’는 시각장애인 예술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창작했다. 비록 장애를 갖고 있지만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극복의지를 통해 문화와 예술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더 라스트 콘서트’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문화공연작으로 선정되어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전석 매진의 흥행은 물론, 전 세계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사회적기업(장애인기업)인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이 공연의 진행을 맡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뮤지컬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에 관한 문의 사항은 장애인복지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예술가들이 전하는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뮤지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역 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상반기에도 ‘세상과 소통하는 공감한마당’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및 장애인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뮤지컬(공연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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