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구로구, 건물 외벽에 대형 안내사인 설치

18-08-28 16:30

본문

 

구로구 G밸리 건물안내사인설치 1.JPG

 

“A구역 2번 건물은 A2, F구역 3번 건물은 F3.”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구로디지털단지 내 건물들에 대형 안내 사인을 설치했다.

 

구로구는 “구로디지털단지 방문객들의 길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자 2억60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물을 안내하는 사인을 제작해 부착했다”고 28일 밝혔다.

 

구로디지털단지는 1960년대 경제성장을 이끈 구로공단이 2000년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로 이름을 바꾸고 IT 산업단지로 거듭난 곳이다. IT‧지식기반산업이 모여 있어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가 밀집된 지역이기도 하다.


하지만 고층건물이 새롭게 속속 들어서며 처음 디지털단지를 방문한 이들의 경우 목적지를 찾기가 힘들다는 지적이 있었다.

 

구로구 G밸리 건물안내사인설치 3 (안내판).JPG

이에 구로구는 방문객의 길 찾기에 도움을 주고자 40개 건물 64개소에 안내사인과 안내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펼쳤다. 

 

구로디지털단지를 A부터 F까지 6개 구역으로 나눠 건물 외벽 정면과 측면(건물당 1개 또는 2개 설치)에 구역 표시 알파벳과 건물번호를 부착하고 건물 앞에는 안내판을 세웠다.


안내사인은 멀리서도 찾을 수 있도록 시야각을 조절해 부착했다.

 

구로구는 도보관광객을 위한 단지 안내 도로간판 6개도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안내간판에는 현 위치와 전체 디지털단지 지도, 구역별 세분화된 지도가 기재되어 있어 쉽게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로디지털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이 쉽고 빠르게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안내사인 설치 사업이 구로디지털단지를 보다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통일부,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이 한자리에!

청년인턴들이 새로운 통일담론 논의 및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통일부는 6월 10일(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취업에 성공 · 희소성 · 전문성이 경쟁력, 특색 있는 학과 ‘뜬다’
범죄예방위원, 공동의 번영을 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