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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메디 특구, 일자리로 지역경제 이끈다

18-07-17 12:42

본문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모두 잡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8일(수) 오전 11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과 이대서울병원 건립에 따른 ‘특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구는 이대서울병원 완공이 올해 9월로 다가온 만큼 특구 활성화 및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강서구와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은 의료특구를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의료관광사업 발전, ▲ 강서구민 우선 채용, ▲일자리 창출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내년 2월 정식 개원 후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대서울병원은 총 1,014병상 규모로 최첨단 의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 전문 진료를 위한 국제진료센터도 함께 마련된다.

이에 따라 병원 개원 시 연간 3,000명의 외국인 환자 유치와 4,000억 원의 의료 매출이 예상된다.

또, 의료와 관련한 4,0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만들어 지고, 환자 및 가족 등 8,000여 명 이상의 유동인구가 새롭게 지역에 유입되는 만큼 일자리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를 위해 민․관 협치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 메디특구 협의회와 의료특구 축제 등 특화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한편, 마곡지구 개발로 조성된 기반시설을 적극 활용해 세계적인 국제의료 관광 인프라(의료, 쇼핑, 숙박 등)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특구사업의 활성화는 물론,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져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아직 정식 개원까지 시간이 있는 만큼 보다 철저히 사업을 준비해 나가겠다.” 말했다.


한편, 구는 당초 올해까지 계획된 미라클메디 특구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고시를 통해 2023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특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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