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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취약계층 아동 건강검진·심리치료 지원

18-07-15 14:31

본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24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발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한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강남구는 강남 제일병원과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매년 5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60명의 아동이 부모의 동의하에 검진을 받는다.


검진은 순환기계검사, 근/골격계검사, 성장발달검사 등 총 24항목 93종에서 진행되며, 아동의 신체건강 전반을 정밀 진단한다. 문제가 발견된 아동은 재검진 후 필요에 따라 추가 치료를 받게 되며, 구는 해당 가정에 필요한 후원을 연계해 경제적 부담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강남구는 대치동 학원가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학생쉼터와 입시정보센터 설치를 추진 중이다. 또 정신상담소(가칭 마인드 브릿지)를 설립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담, 학생정서 행동특성 검사 등을 실시하고, 별도의 동의절차를 거쳐 아동청소년을 관리할 예정이다. 


현재 강남구 드림스타트는 강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아동행동평가척도(CBCL)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에 따라 전문기관의 맞춤형 치료와 부모교육, 양육 상담을 지원하는 등 아동 정신건강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드림스타트에서는 정서지원 멘토링, 가족체험, 기초학습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복지 관련 상담은 강남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광우 강남구 복지정책과장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미래인재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풍토가 필요하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에 특화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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