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정책 부동산 금융 산업 유통 기타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도우미 지원한다

18-07-12 13:40

본문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7월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

구는 올해 상반기에는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에 해당되는 600여 가구에만 서비스를 지원했으나, 이달부터 소득제한 없이 전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산후조리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과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산모의 신체상태 및 영양관리, 식사준비, 위생관리를 비롯해 신생아의 견강상태 확인과 청결관리, 예방접종 등을 지원하며, 산모 및 신생아 지원 외 다른 가족의 집안빨래 및 식사준비 등은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이며,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3층 건강관리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복지로)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자격판정을 받은 후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제공기관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본인부담금은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유형, ▲서비스기간에 따라  결정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보건소 건강관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구는 출산장려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 확충해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모든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며 “이제 출산과 육아는 한 가정을 넘어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되는 일인 만큼 육아지원을 위한 공공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통일부,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들이 한자리에!

청년인턴들이 새로운 통일담론 논의 및 간담회를 마치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통일부) - 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 청년인턴 대상 「새로운 통일담론」 의견수렴 통일부는 6월 10일(월) 통일부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새로운 통일담론」...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취업에 성공 · 희소성 · 전문성이 경쟁력, 특색 있는 학과 ‘뜬다’
범죄예방위원, 공동의 번영을 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