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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고장난 우산도 다시 보자

18-06-29 12:25

본문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외출할 때 꼭 챙겨야 할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우산이다. 그런데 들고 나가려고 보면 우산 살이 휘어있거나, 손잡이가 망가져 있어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다. 이런 우산은 이내 버려지곤 하는데 이는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아깝게 버려지는 우산도 훌륭한 재활용 자원이라는 점에 착안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7월부터 10월까지 「2018 하반기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시행한다. 자원을 재활용하고,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공 일자리도 창출하고자 종로구는 매년 상 · 하반기에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로구는 사업 진행을 위해 우산 수리 기술이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명을 모집했다. 「우산 고쳐쓰기 사업」을 통해 참여자의 우산 수리 기술을 증진시키고, 사업 종료 후 관련된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7월 2일(월) 종로1·2·3·4가동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종로구청과 17개의 동주민센터를 일정별로 방문해 고장난 우산을 수리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동주민센터 청사에서 진행하며,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7월 4일(수)과 5일(목)은 종로구청 광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일자에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현장에서 무료로 우산을 수리받을 수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고장나거나 사용하지 않는 우산을 동주민센터에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받은 우산은 수리 후 종로구 내 복지관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고장난 우산을 고쳐 사용하면 낭비되는 자원을 아낄 수 있고, 쓰레기 배출을 줄여 환경도 보호할 수 있다. 우산 고쳐쓰기 사업과 같은 자원 재활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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