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심봉사단,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어르신들 대상 무료급식지원 봉사활동 진행
법무부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 원장 배성희)는 학생·소년보호위원 등이 함께 하는 ‘정심봉사단’을 구성하여 2월 12일(수) 안양시 소재 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동행」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심여자중고등학교는 코로나 이후 중단되었던 봉사활동을 재개하였으며 앞으로 다양한 봉사활동 분야를 발굴하여 학생들의 바른 성장과 건전한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어르신들이 식사를 잘 드셨으면 좋겠고, 내가 직접 드린 음식을 맛있게 드셔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심여자중고등학교 배성희 원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심봉사단의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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