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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에서
법사랑위원 제주지역연합회 현승탁 위원(왼쪽)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달하고 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6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18 범죄예방 한마음 대회’에서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개최

- 범죄예방은 사람을 중요시 하며 ··· 이슈화 한다

- 범죄예방 자원봉사자 정부포상(24명), 자원봉사상(11명) 시상 -

법무부는 와이티엔(YTN), 중앙일보, 법사랑위원 전국연합회와 공동으로 2018. 7. 6.(금) 11:00～12:00 과천시민회관에서 『2018 범죄예방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한마음대회는 전국 14,000여명의 법사랑위원과 1,500여명의 소년보호위원들이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한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앞으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범죄 없는 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로 박상기 법무부 장관, 강오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신용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신정택 법사랑 전국연합회장, 김호성 YTN 사장을 대신한 상무, 이하경 중앙일보 대표이사를 대신 참석한 주필 및 법무부관계자와 유관기관장과 법사랑위원, 기족 등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를 가졌다.

먼저 그간 법사랑위원과 소년보호위원들은 지난 한 해 동안 검찰에서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청소년을 포함하여 총 7,803명에 대한 다양한 선도활동을 펼쳐온 공영상 시청으로 신정택 연합회장의 대회사로 시작했다.

신정택 전국연합회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신정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먼저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내·외 귀빈과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근 들어,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 도덕성이 약화되고 법질서가 해이하여 범죄는 날로 그 심각성을 더해 가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준법의식의 변화와 가치관의 혼돈 속에서 정체성을 점차 상실해 가고 그에 따른 시민들의 일탈행위는 수그러들지를 않고 있는 실정으로 이러한 때, 우리의 사명인 범죄예방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때라고 말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리사회는 산업화, 민주화, 정보화시기를 거쳐 4차 산업혁명의 시대로 진입하고 있고 급변하는 시대에서도 가장 중요한 가치는 “사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즈음한 박상기 장관은 “사람 중심”의 가치는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인식 하에 법무부는 “공정하고 정의로우며 인권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중요한 것인 가정의 해체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범죄의 유혹에 빠져드는 청소년들의 선도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시급한 일로 위기의 청소년들을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국민의 참여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범죄예방활동에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정책을 실시하여 더 많은 위원들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로 가는 원동력이 되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면서 남다른 봉사활동을 펼쳐 영예로운 상을 받으신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 김호성 총괄상무는 YTN 사장을 대신한 인사말은 저희 YTN 에서 사회 기사가 보도될 때 시청률이 올라간 당진에서 발생했던 여고생 실종 사망사건과 최근에 관악산에서 발생한 한 여학생 사건인 같은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발생한 사건으로 뉴스에서 보도 되는 것에 시청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이며 여기 계신 범죄예방을 위해서 일선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 오신 공적을 인정받아 오늘 영광스럽게 수상을 받으신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호성 YTN 대표이사를 대신하여 총괄상무가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호성 상무는 이러한 아름다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시는 분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며 또한, 더욱 자원봉사활동을 이슈화해 보다 많은 국민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교준 중앙일보 대표이사는 평생 행복하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우라는 중국 속담을 응용해 소외된 이웃을 돕고 범죄예방에 적극 앞장서는 여러분의 활동이야말로 나의 행복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축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김교준 중앙일보 대표이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37년 동안 법사랑위원으로 봉사해온 제주지역연합회 현승탁 위원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훈장 4명, 국민포장 박항영 외 2명, 대통령표창 김학철 외 7명, 국무총리표창 오환인 외 8명 등 총 24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하였고, 우수 단체 인천지역연합회 외 4개 지역 및 우수 자원봉사자 라기혁 외 2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으며, 법사랑위원 창원지역연합회 최부원 위원이 자원봉사대상을 받는 등 총 11명이 범죄예방 자원봉사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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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7일(수)

법무부, 자원봉사활동 ·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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