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원국 회장, 박찬봉 민주평통사무처장, 신용운 중앙지역과장, 한찬희 고문, 권영하 수석부회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2. 자문위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발표한 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등포구협의회(회장 김원국)에서는 지난 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가원도 고성군 포유리조트에서 제16기 자문회의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원국 회장, 박찬봉 민주평통사무처장, 신용운 중앙지역과장, 한찬희 고문, 김대섭 문화원장, 오인영 구의장, 김춘추 시의원, 등 구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한하게 워커숍을 진행했으며 타지역 임경하 양천구, 이계명 구로구 등 1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김원국 회장을 대회사를 통하서 전 국민 모두가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고 나아가 북한의 무력도발을 용인하지 않는 국가로 변모하여 북한이 신뢰형성의 길로 나오게 함으로써 우리의 소원인 평화통일을 만들어 가야한다는 결연한 의지는 우리들 마음속에서부터 나올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으로 만드려가야 할 것이며 이번 워크샵은 단순한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닌 소중한 대화와 토론과 발표로써 더욱 튼튼한 안보와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며 나아가 통일기반을 구축하는데 우리들의 열정과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여러 발표 주제에서 자문위원간 소통과 화합, 자문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공유, 자문위원 역량 강화를 통한 실질적 통일준비, 자문회의를 넘어서 국민과 함께하는 지역협의회 정립, 통일준비 과제를 발굴하여 국민과 함께 실천함으로서 평화통일기반구축의 선도적 역할 수행, 란 주제로 자문위원의 토론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