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홈
가치의창조·연계모바일
경제·유통
자치행정·자치경찰
사회단체
문화
법률정보
광장
평화통일뉴스
취업·창업
닫기
대한법률구조공단 범죄피해자지원 범죄예방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한변호사협회 보호관찰·준법지원센터 기타

[화보]김태희-비 커플이 밝힌 사랑의 기술

18-04-18 18:24

본문

김태희- 비(본명 정지훈) 커플이 결혼 이후 처음으로 21일 '하퍼스 바자' 4월호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희와 비는 화보에서 일상에서의 평범한 하루와도 같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줬다. 마주 보며 웃거나 장난을 치는 등의 다정한 모습들이 사진에 담겼다.
  
김태희는 화보 덧글을 통해 “다들 결혼은 현실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전쟁 같이 치열하게 살아가다가도 어느 순간 상대방의 자상한 배려나 유머 감각에 잠깐이라도 설레는 소녀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라고 결혼 생활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비는 “가족들과 오순도순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행복으로 느껴져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이 되어야 진정한 남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가수’ ‘배우’ ‘아들’ ‘남자친구’ 이외에 새롭게 추가 된 ‘남편’이라는 타이틀에 너무 만족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비와 김태희는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와 부담을 주지 않고, 행복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희가 한 결혼식이 그 결론이었어요.”라고 결혼식을 비공개로 소박하게 치룬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좋아하는 것이 비슷해 평소에도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며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실없는 농담을 던지다가 웃음이 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서로의 의견과 태도가 다를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면서 대화해야 하는 것 같다”는 사랑의 기술을 들려 주기도 한다. 
 
비와 김태희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법무부 “법률홈닥터”,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 법률서비스, 필요한 곳으로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법률서비스 제공, - 대국민 법률서비스 표준으로 평가받아 대상 수상 법무부‘법률홈닥터’사업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인정받아 매경미디어그룹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202...

정부, 태어난 모든 아동보호 · 위기임산부 지원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건설현장 불법행위, 지나치지 말고 신고!
한국사회 정착한 이민자 멘토단 … 사회 환경 조성에 앞장서
취업에 성공 · 희소성 · 전문성이 경쟁력, 특색 있는 학과 ‘뜬다’
범죄예방위원, 공동의 번영을 위하며
소상공, 경제적 어려움 겪는 제재처분 부담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