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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아시아 피해자지원 개최

VSA(Victim Support Asia) 주최로 '제1회 VSA 2019 콘퍼런스'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로 일정으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유럽피해자지원연합,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 각국의 참석위원들과 국제 범죄피해자지원의 발전을 위해 개최했다.

이용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2019 VSA 컴퍼런스를 협조를 위해 먼 폴루투칼에서 오신 Joao Lazaro 회장과 Levent Altan 사무총장, 캐나다 Sueo Sullivan을 비롯하여 참석해 주신 아시아 모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격이 존중되어야 할 현실에서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여 정신적⦁신체적⦁경제적으로 손상과 고통속에 살아가는 피해자 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말했다.

이용우 이사장은 국가 간의 법과 문화와 종교가 다르며 범죄에 대한 피해자의 정의, 역시 국가 마다 다르게 피해자 보호와 지원이 되는 것에 아시아 모든 피해자지원단체인 NGO의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국가간 상호협약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동영상을 통해 전달했다.

동영상에는 먼 여정에도 불구하고 아시아지역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신 VSE(Victim Support Europe 유럽피해자지원연합), Joao Lazero 회장님, 미국 법무부 국가안보국 Heather Cartwright을 비롯, 그 외 일본, 중국 등 아시아지역 각국의 참석위원들과 국제 범죄피해자지원의 발전을 위해 참석위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는 한편,

이 자리를 준비한 이용우 KCVC 이사장님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말로 격려와 환영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한국인 서울에서 개최됨에 축하의 전하는 말과 우리는 국가 간 폭넓은 교류와 관광, 경제 등을 통한 국제적 활동이 보편화되고 일상화 됨으로써 범죄 또한, 국제적 범위로 확대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국가 간의 협조와 정보의 공유 등 지원을 위한 필요성이 증대되는 오늘에 각국의 테러방지와 범죄피해지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는 현실에 컨퍼런스 활동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아시아지역의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NGO로 VSA의 설립 등 그 운영을 위한 방향은 매우 중요한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범죄피해자지원단체의 노력과 지원사례는 피해회복에 공감대를 넓히면서 국제적 협력을 위한 뜻 깊은 자리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VSA(Victim Support Asia) 컴퍼런스 개최는 최초로 유럽 및 아시아 피해자지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백기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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