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iOS 버전을 출시한다.
웹젠은 5월 29일 오후 6시, 애플의 검수 지연 등으로 출시가 늦어진 ‘뮤 아크엔젤(MU Archangel)’ iOS 버전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5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출시된 ‘뮤 아크엔젤’은 5월 29일 인기순위 2위, 급상승 순위 1위에 오르며 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웹젠은 iOS 버전 출시 후 게임회원 유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뮤 아크엔젤’의 공식 커뮤니티 내 신규회원 가입 비율은 출시 전과 비교해 이틀 새 10배가 늘어나는 등 여러 게임지표에서 장기 흥행의 기반을 마련했다.
지금까지 ‘뮤 아크엔젤’을 즐긴 게이머들은 콘텐츠 간의 끊임없는 순환 구조와 서버 안정성, UI(사용자환경) 등의 전반적인 게임시스템은 물론,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와 ‘길드 경매장’ 등의 다양한 게임콘텐츠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박향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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