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이태원)는 12월 10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사장 안미란) 후원으로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겨울나기 따뜻함을 전하기 위한‘사랑
김장김치(10kg, 300box)'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준법지원센터와 (사)한국나눔연맹은 2018년 업무협약 이후 매년 보호찰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하여 2천만원 이상의 경제 지원과 함께 이와 같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한국나눔연맹 송현애 사회복지실장은“성실히 생활하고 있는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이웃의 온정을 전하며 대상자들의 사회복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이태원 소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어서 감사드린다며 또한,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된 대상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 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나눔연맹(구, 전국자원봉사연맹)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천사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사업,
나아가 전 세계 지구촌 사회 빈민촌을 위한 무료 급식과 생필품 전달, 교육 지원 및 깨끗한 식수 지원 사업을 구현하기 위하여 1992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홍기영 기자https://blog.naver.com/oss8282/22216931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