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기 국내 부의장, 협의회장 합동 워크숍 개최
- 민주평통 지역 조직 운영 방향, 통일 활동 활성화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9월 17일(화)~18일(수) 양일간 “제19기 부의장, 협의회장 합동 워크숍“을 그랜드 힐튼호텔(서대문구 연회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서는 전국 228개 시·군·구 지역협의회장에 대한 의장(대통령 문재인) 임명장 전수를 통해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위한
지역협의회장들의 활동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정세현 수석부의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먼저 바쁘신 뒤도 불구하고 시· 군· 구 회장님들, 지역협의회장님들께서 자리를 가득 매워주신것에 대단히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시작해 이번 평통 자문위원님들은 전체 80%가 새롭게 위촉 받았으며, 전국 236 지역 중 150여 명이 협의회장이 새롭게 위촉받았으며, 여성위원이 40,2%, 청년의 비율이 30,1%로 여성이 사회에 많은 진출해 활동하는 것에는 매우 중요한 역할로 미래에 지향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취임사에 인사말을 했던 말을 되새겨 남남갈등 해소하며 국민적 동의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으며, 또한, 해외자문 위원님들께 역할을 주어진 통일문제로 공공외교의 활동을 전개해 주실것으로 알고 있으며 여성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아야 할 가라고 말하면서 오늘 참석하신 19명에 부의장님들의 소개로 이어졌다.
현정은 서울 부의장, 이영 부의장, 배한동 부의장, 이정희 부의장 등 부의장을 한 분 한 분 소개했다. 김형기 운영위원 간사장에는 전 통일부 차관을 역임하신 김형기 위원을 임명했다.
이승환 사무처장에 전국에서 오신 국내⦁외 부의장⦁협의회장님께 대단히 감사합니다. 란 인사말로
시작해 이번 임명받으신 271명, 여성과 청년에 10%가 늘려났다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국민이 적극 참여하고 국민이 주도적으로 이끄러 나가는 유일한 정부기구라 말했다. 또한, 국민의 뜻과 요구를 폭널게 수용하면서 국민의 평화통일을 중심에 서도록 하는 것이 저희 민주평통에 주어진 시대적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사무처장은 국민 참여형 통일 운동기구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 거리,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국민이 참여하는 남북 교류 협력을
통해서 힘과 지혜가 발휘하는 평화통일의 장이 열려가는 가는 데 여기 계신 자문 위원님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하면서 도와달라고 말헀다. 또한, 사무처에서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에 말을 덪붙었다,
이어 사무처 간부을 소개하는 자리에는 강종석 자문건의 국장, 강석희 운영지원국장, 등 간부들 소개는 그간 노고와 수고에 뜨거운 박수를 선사했다.
대통령을 대신하여 정세영 수석부의장과 이승환 사무처장에 전국 228개 시·군·구 지역협의회장에 대한 의장(대통령 문재인) 임명장 수여식이 이어졌다.
또한, 사무처 업무보고를 통해 제19기 민주평통 구성 결과를 공유하고 주요 통일 활동 사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정부 대북·통일 정책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정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하는 명 강의를 경청했다.
지역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제19기 민주평통 활동 목표(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와 연계한 지역조직 운영방향에 대해 지역부의장·협의회장의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워크숍 2일차에는 ‘제19기 지역회의·협의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국민 참여형 통일 기구로서 민주평통의 역할 정립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제19기 민주평통 활동목표와 방향, 지역회의 협의회 활동 활성화 방안, 여성·청년 자문위원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백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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