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왼쪽)이 등굣길 초등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28일 화요일 오전, 마포구 성산동 소재 중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개학을 맞이해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및 마포구 관계자, 마포경찰서장(이종규)을 비롯한 경찰서 관계자, 택시모범운전자회 등 유관단체 회원 총7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보행 홍보 전단지와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