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현욱)에서는 지난 4, 5일 양일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84 소재) 대회장에서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경기지역에 자문위원 위촉식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현욱 수석부의장, 남성욱 사무처장, 손병문 서울 부의장, 백성길 경기 부의장, 서울, 경기지역협의회 각 구 및 지역회장, 평통 관계자직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위촉수여식을 가졌다.
식전행사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김현욱 수석부의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현욱 수석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민주평통은 우리나라국내, 외에서부터 103개가 넘는 국제부대에서 코리아 대한민국나라로 정의로운 역할을 해온지도 30여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나라로서 변화의 흐름이 창조 되어가는 역사의 나라로 많은 눈물을 흘리며 봉사해온 역사속의 인물을 되새기면서 여기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여러분은 다가온 역사에 가슴과 영혼으로 함께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 대한 인권과 자유에 대해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나서야 될 때라고 덧붙어 말했다.
남성욱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받은 위촉장은 대한민국국민의 2만여명 중에 한사람으로서 가슴에 새겨 자발적인 국민 참여 확대사업과 찾아가는 현장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