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회장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지역회의(서울부의장 이중근)에서는 지난 5일 장충동 서울클럽 지리산룸에서 제16기 자문회의 간담회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박찬봉 사무처장, 신은숙 통일정책자문국장, 이중근 서울부의장, 신용운 중앙지역과장 등 사무처관계자 와 각 자치구지역 자문회의 위촉회장단 종로구 박홍식, 임경하 양천구, 김길수 강서구, 박준식 금천구, 하만장 서초구, 김원국 영등포구 등 25개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으며 서울지역회의 간사장으로 나경열 상임위원이 지명되었다.
이 간담회에서는 지역회의 운영에 관하여 효율적 운영에 직무인 자문위원으로써 수행하는 것으로 대통령의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 건의 기능을 적극 수행하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와 자유 토론이 이루어 졌다.
또한,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코자 하는 시대적 상황과 다변화하는 주변국의 정세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통일시대에 대비키 위해서 초당적, 범국민적 자원에서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아가자고 하는 간담회로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