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프로젝트가 2017년 성북구에 조성한 그린커튼사업
가든프로젝트(대표 박경복)가 6월 21일 경기도 시흥시 에코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그린커튼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한 그린커튼사업의 규모는 높이 7m, 길이 81.3m로서 단일 규모로는 국내최대이다.
그린커튼(Green Curtain)은 건물 창가에 만경류(넝쿨식물) 식물을 식재하여 녹색 잎으로 여름철의 태양광을 차단하는 식물 식재기법으로 녹색커튼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린커튼에 적합한 식물로는 나팔꽃, 풍선초, 여주, 작두콩, 제비콩, 조롱박, 인동, 담쟁이 등이 대표적이다.
그린커튼의 효과로는 태양광 차단에 의한 실내온도 상승 억제, 냉방기기 사용 저감에 따른 에너지 절약, 도로변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녹시율 증대 등이 있다.
가든프로젝트는 2011년 송파구 그린커튼 시범사업, 2017~2018년 성북구 그린커튼 시범사업에 이어 2018년 시흥시 에코센터 그린커튼사업을 수행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법률서비스, 필요한 곳으로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 법률서비스 제공, - 대국민 법률서비스 표준으로 평가받아 대상 수상 법무부‘법률홈닥터’사업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인정받아 매경미디어그룹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202...